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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탓에 경찰청, 음주운전 단속 1월 29일부터 중단 선언했다.
상습 음주운전자들은 쾌재를 부르고 음주운전을 자행 중이라 걱정이 앞서지만... 경찰은 일제 단속만 중단한 것이지 개별 단속을 중단한 게 아니라서 적발건수는 되려 늘었다.
음주 측정 방식이 호흡을 내뱉는 것이라 음주 측정기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경찰이 음주운전 일제 검문을 하지 않기로 했다.
단속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음주운전 일제 검문 활동을 하지 않을 뿐이다.
이와 같은 내용의 공문을 지난 28일 전국 각 지방경찰청에 내려보냈다.
이에 따라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통행 차량을 검문하는 방식의 음주 단속은 당분간 없을 예정이다.
하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탓에 사망률이 오르겠구먼...
음주 운전하는 인간들 얼마나 살판났다고 마시고 운전해댈까....
술 한잔이라도 처먹고 운전하는 뀨뀨들은 민폐 끼치지 말길...
이 시국 미국에서 발생한 대형 트롤러 2건
미국 코로나 19 감염 근황
재난 영화에서 나오는 하지 말라는 짓 하는 뀨뀨들 보면서 열 통 터지고 저런 뀨뀨가 어딨어했는데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이었던 것이다.
그레이스 어메이징 한 나라 USA. 코로나 근황.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 경력이 있고, 의심 증상마저 발현된 어느 뉴욕의 남자가 임신한 아내가 너무나 보고 싶은 나머지 코로나 감염증 증상을 숨기고 병원 산부인과에 몰래 방문한게 들통남.
덕분에 해당 병원은 난리남.
아내도 출산한 뒤 지금 코로나 감염 증상 발병...
심지어 아내에게 증상이 나타나니 실토.. 어디에든 뀨뀨는 존재하네요.
미국 전체가 코로나로 난리난 이 시국에 텍사스 거주 청년 70명이 전세기 하나를 구해서 멕시코로 놀러 감.
그리고 돌아와서 검사해 보니 28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
문제는 돌아올 때 다시 전세기로 다 같이 함께 돌아오지 않고, 각각 따로 항공편 구해서 타고 옴.
덕분에 확진자들이 타고 온 항공편의 탑승객들이 코로나 전염되어 각각의 지역사회에 퍼뜨렸을 가능성이 터짐.
땅덩이 넓은 나라들은 그 넓이만큼 멍청이도 많은 듯.
참고로 인터넷에서 트롤러 뜻은 어그로 끄는 것들.
본래 트롤러는 트롤 어선으로 미끼를 단 낚시를 끌고 다니면서 고기를 유인해 낚는 어선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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