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 - "어차피", "에이 씨", "시간이 안가요?", "너를 보면", "친구", "병원에서", "불금", "나들이", "원한다면", "잠", "입술의 말"
감상평: "어차피", "에이 씨", "시간이 안가요?", "너를 보면", "끼리끼리", "친구", "병원에서", "세상에서", "거짓말", "불금", "나들이", "원한다면", "잠", "입술의 말" 어차피 사고싶었던게 세일 할 땐 니가 돈이 없고 친구가 오랜만에 쏜다고 할땐 니가 시간이 없고 괜찮은 남자를 길에서 만날땐 니가 생얼이지 어차피 "어차피"는 당신이 세일 기간에 원하던 물건이 할인될 때, 친구가 만나자고 할 때, 그리고 멋진 남자를 만날 때, 당신이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다운 것을 느끼며,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있음을 깨닫는 시점들에 대한 솔직하고 따뜻한 감정을 표현한 시입니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질을 인정하는 것이 행복의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
2023.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