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인과 작가의 마을

김용택 시인 프로필: 나이, 고향, 그의 시와 생애

by LABOR 수달김수달 2023. 7. 27.

목차

    김용택 시인 프로필: 나이, 고향, 그의 시와 생애

    서론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시인 김용택(金龍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용택은 섬진강을 배경으로 한 시로 유명한 섬진강 시인으로도 불리며, 그의 생애와 작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용택 시인의 프로필

    • 이름: 김용택(金龍澤)
    • 아호: 섬호(蟾滸)
    • 본관: 김해 김씨
    • 출생: 1948년 음력 8월 26일 (74세)
    • 출생지: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리 진메마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순창농업고등학교 (졸업)
    • 가족: 어머니 박덕성(1928년생), 배우자 이은영(1962년생), 아들 김민세, 딸 김민해
    • 종교: 불교

    김용택 시인의 생애

    김용택은 1948년 8월 26일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리 진메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순창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초등교원양성소 시험에서 합격하여 약 40여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습니다. 2008년에는 정년 퇴임하였으며, 교직 생활 38년 중 무려 26년을 2학년 담임으로서 보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를 평범한 사람으로 평가하며, 교사로서는 다소 엄격한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교사 시절에도 이미 시인의 꿈을 품고 있었던 김용택은 할부로 책을 파는 상인에게서 시집을 사 읽으면서 시인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김용택 시인의 주요 작품

    김용택 시인은 섬진강을 배경으로 한 시로 유명하며,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주요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집:
      • 『섬진강』(1985)
      • 『꽃산 가는 길』(1987)
      • 『누이야 날이 저문다』(1988)
      • 『그리운 꽃 편지』(1989)
      • 『그대 거침 없는 사랑』(1993)
      • 『강 같은 세월』(1995)
      • 『그 여자네 집』(1998)
    2. 산문집:
      • 『섬진강을 따라가 보라』(1994)
      •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1997)

    이 밖에도 그의 시들 중에는 곡이 붙여져 동요가 된 시들도 있으며, 대표적으로 "우리 아빠 시골 갔다오시면", "방 안의 꽃", "우리 동네 버스" 등이 있습니다.

    김용택 시인의 유명한 시: "콩, 너는 죽었다"

    김용택 시인의 시 중에서 특히 유명한 시가 있습니다. 바로 "콩, 너는 죽었다"라는 시인데, 이 시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인기를 끌게 되며 동영상과 노래로도 유명해졌습니다.

    결론

    김용택 시인은 섬진강 시인으로서 그의 시들은 대한민국 문학의 한 지평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생애와 작품들을 살펴보면, 섬진강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게 녹아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시들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며, 오랫동안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문헌

    1. 위키백과, "김용택", 링크
    2. 나무위키, "김용택", 링크

    리스트 형식으로 간략 정리

    • 이름: 김용택(金龍澤)
    • 아호: 섬호(蟾滸)
    • 본관: 김해 김씨
    • 출생: 1948년 음력 8월 26일 (74세)
    • 출생지: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리 진메마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순창농업고등학교 (졸업)
    • 가족: 어머니 박덕성(1928년생), 배우자 이은영(1962년생), 아들 김민세, 딸 김민해
    • 종교: 불교
    • 주요 작품:
      • 시집: 『섬진강』(1985), 『꽃산 가는 길』(1987), 『누이야 날이 저문다』(1988), 『그리운 꽃 편지』(1989), 『그대 거침 없는 사랑』(1993), 『강 같은 세월』(1995), 『그 여자네 집』(1998)
      • 산문집: 『섬진강을 따라가 보라』(1994),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1997)
    • 유명한 시: "콩, 너는 죽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