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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1일부터 11일까지 위메프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파격가로 제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위메프 블랙프라이데이 하는 법 이벤트 2탄의 마지막날인 오늘의 상품은 위메프 뿌링클이다.
BHC뿌링클 치킨 가격이 보통 2만원 정도인데, 오늘은 1,111원에 판매를 했다.
이런 이벤트가 영원하면 좋으련만...
회사가 그런 이벤트를 지속하면 망하지 않겠는가?
견딜만한 수준으로 이벤트를 하니 수량이 몇개 되지 않았다.
5천개 한정이었기 때문에 행사 시작시간인 11시가 되자마자 바로 솔드아웃되버렸다.
이 행사는 아침11시, 밤11시에 각각 준비된 수량의 절반씩을 판매한다.
오늘도 아직 늦지 않았다.
일찍 자지 말고 밤11시에 컴퓨터나 스마트폰 앱으로 열심히 응모해보자!
위메프에서 블프 3탄을 준비해서 공개했다.
11월 8일은 위메프 도미노피자를 1,111원에 5천개를 판매한다.
11월 9일은 위메프 다이슨 V8 앱솔루트를 11만1,111원에 판매한다. 원래 위메프 판매가격은 대략 48만원선...
11월 10일은 위메프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잔 커피를 1,111원에 판매한다.
대신 수량이 2만잔이다.
아침에 1만잔 저녁에 1만잔 이정도는 구입할 확률이 대폭 높아진다.
11월 11일 상품은 8일에 공개된다.
얼마나 대단한 상품이 공개될지 기대된다.
11 테마 숫자인만큼 11월11일의 상품이 투썸플레이스 커피급이거나 위메프 뿌링클 같은 정도면 소비자들이 진심 짜증을 낼 것같다. ㅋㅋㅋ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상품 중에는 스타벅스 정품 머그컵을 11,111원에 파는 상품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품에 혹한다.
아~ 나도 위메프의 상술에 걸려 든 것인가?
뿌링클 한 조각 못얻어 먹었는데 뭐 살까 보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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